생활/문화 호찌민시 7군 롯데마트 코로나 방역 위해 일시적으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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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6일) 오전 호찌민시 7군 롯데마트 관계자는 지역 보건 당국의 요청에 따라 오늘(7월 6일)부터 역학조사 및 코로나19 샘플 채취를 위해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7군의 롯데마트는 보건 당국의 새로운 통지가 있을 때까지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게 된다.
[출처: Duy Hieu/zing]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보건 당국이 어제(7월 5일) 저녁 전체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해당 쇼핑센터를 방문했던 사람들은 집에서 자신의 건강을 스스로 모니터링하고,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새로운 발표가 있을 때까지 당국의 지시에 따르도록 요청했다.
호찌민시에서는 지난 4월 27일 이후부터 오늘(7월 6일) 아침까지 누적 6,905건의 확진자가 발생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사례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zingnews >> vinatimes: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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