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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찌민시 방문한 사람들은 7일간 자가 격리 및 코로나 검사 3회 진행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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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7일) 오전 베트남 보건부는 호찌민시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에 대한 방역을 위한 특별 안내 5389/BYT-MT호를 전국 각 성과 시 인민위원회에 발송했다고 밝혔다.

특별 안내서에 포함된 내용은 호찌민시을 방문했던 모든 사람 (호찌민시를 통과했지만 정차하거나 주차하지 않은 다른 지역 사람들은 제외)들이 각 지역으로 돌아오면 해당 지방 보건 당국에서는 7일 동안 자가 격리 및 3회 (첫째 날, 3일차, 6일차)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고 안내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자체 모니터링 (자가 격리) 기간 동안에는 주변 사람들과의 접촉을 제한하고 집합 금지를 따라야 한다. 특히, 발열, 기침, 인후통, 호흡 곤란 또는 미각 상실 등의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가까운 의료 기관에 연락해 대응 지침에 따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가 발행한 긴급 안내문에서는 현재 호찌민시의 코로나19 상황이 매우 복잡하고 예측할 수 없는 상황이며, 호찌민시 인근 일부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과감하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코로나19 상황을 조기에 통제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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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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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에서 호치민시를 방문한 사람이 아니라 호치민시에서 타지역으로 방문한 사람들에 대한 조치 아닌지요?
07:39
21.07.08.
베트남 공문도 그렇고 주베트남 대한민국 대사관 특별공지에도 호치민시에서 다른 성/시로 가는 사람들이 대상이라고 합니다.
07:45
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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