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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빈증성: 공단내에서 활동하는 공장 46개에서 임시 숙소 운영 중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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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월 7일) 오후 빈증성 노동자연맹은 성내에서 코로나19 발생으로 생산 활동이 중단되지 않도록 대응하기 위해 약 46개의 공장에서 약 7,000명의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2주 동안 공장 내에 준비된 임시 숙소에서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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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An Phuong/vnexpress]

이들 업체 중에는 일부는 감염자가 발생한 곳도 있지만, 일부는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은 공장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해당 기업들은 공장 내 숙박을 운영하고 임시 숙소에 체류하기로 동의한 근로자들에게는 1인당 약 100만~200만동의 특별 수당을 지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빈증성 공단관리위원회 관계자는 근로자들이 현장에 임시로 머물도록 대응하는 공장들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기준에 따른 숙박과 생산 환경을 보장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근로자들을 위해 적정한 화장실과 샤워 시설 등의 기본적인 시설을 구비해야 하고, 공장 내에서 별도로 운영하는 코로나19 안전팀은 직원들의 방역 기본 수칙(5K) 준수를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홍보해야 한다. 또한, 현장의 근로자들은 정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후 음성으로 확인된 근로자들만 임시 숙소에 머물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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