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호찌민시: 내일(7/9일)부터 음식점 테이크아웃 및 복권 판매 등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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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오늘(7월 8일) 오후 시내 전역에서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지침 16호 시행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발표했다.
[출처: Quynh Tran/vnexpress]
이에 따르면, 7월 9일 0시부터 15일 동안 음식점의 테이크아웃 서비스 및 복권 판매점 등이 일시적으로 중단된다. 이 같은 서비스의 중단은 오토바이 택시 및 호출앱 택시 그리고 전통적인 택시 운행이 중단과 함께 시행된다.
호찌민시 당국은 각 지역별로 순찰 및 감시팀을 구성해 24시간 운영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을 위반하는 사람들에 대해 엄격하게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호찌민시 당국은 별도로 규정된 경우를 제외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집 밖으로 외출하는 경우 행정 위반으로 제재를 부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zingnews/vnexpress >> vinatimes: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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