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장성: 공장 2곳에서 코로나 양성 사례 9건 확인..., 지역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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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Bac Giang)성 당국은 푹트엉(Phuc Thuong) 지역 송마이(Song Mai) 마을에 위치한 G사에 근무하는 2명의 근로자가 코로나19 양성 사례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해당 회사에는 총 252명의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양성 사례 확인 직후 박장시에서 79건의 1차 접촉(F1) 사례를 분류해 집중 격리 지역으로 이동시키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출처: dantri]
이 과정에서 박장시에 거주하는 양성 사례 1건(1993년생)이 추가로 확인되어 역학조사를 진행해 양성 사례자가 근무하는 동리(Dong Ly) 지역의 떤미(Tan My) 마을에 위치한 B사 근로자 120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 총 6건의 양성 사례를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박장성 당국은 해당 근로자들이 거주하는 마을에 주민 800명에 대해 어제(7월 7일) 밤 샘플 채취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해당 사례로 확인된 양성 사례는 두 회사 (G사, B사)에서 총 9건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지역에 대한 방역 활동을 강화하고, 대상 지역을 일시적으로 봉쇄했다고 밝혔다.
dantri >> vinatimes: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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