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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빈증성: 공장 감염자 확산으로 대규모 발병 위험 경고…, 검사 능력 확대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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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월 11일) 빈증성 보건환경관리국 관계자는 최근 봉쇄지역과 격리구역 그리고 의료 시설에서 확진자들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공단에서 활동하는 45개 기업의 공장에서 수십 명의 근로자들이 감염 우려가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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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neconomy]

이에 따라, 빈증성 보건 당국은 코로나19 샘플 채취를 신속하게 확대하기 위해 총 600개의 팀을 구성해 활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하루 확보할 수 있는 코로나19 샘플링 능력은 하루에 100,000명으로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빈증성에는 총 12대의 RT-PCR 장비가 있으며, 그 중 성 질병관리본부에 5대을 보유하고 있으며, 나머지는 각 지역 보건소에 배치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검사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 빈증성은 코로나19 검사 샘플에 대해 20시간 이내에 검사 결과를 통보할 수 있는 민간 센터와도 협력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밝혔다.

또한, 검사를 위한 각종 의료용품이 바닥나고 있는 상황에서 긴급 자금 2,000억동을 투입해 의료용품과 장비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빈증성에서 대규모 생산 시설과 산업 단지가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600개의 샘플 채취팀이 운영되고 있지만 각 단위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힘든 상황이지만, 향후 장비와 의료 용품이 보강되고 인력이 갖춰지면 기업별, 생산시설별, 산업단지별 전략을 구현해 자체적으로 주기적인 신속한 검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vneconomy >> vinatimes: 2021-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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