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코로나 의심 사례 10건 추가..., 관련 지역 방문자 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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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는 오늘(7월 12일) 오전 탕롱공단 회사 관련 2건과 호찌민시 방문 관련 사례 8건이 확인되어 총 10건의 코로나19 감염 의심 사례가 추가되었다고 밝혔다. 해당 양성 사례는 아직까지 보건부의 발표에 포함되지는 않은 상태로 알려졌다.
구체적으로 오늘 오전까지 확인된 탕롱공단의 회사와 관련한 2건은 역학조사에서 밀접 접촉자로 분류되어 검사를 받았지만 처음에는 음성으로 확인되었다가 어제(7월 11일) 검사에서 다시 양성으로 확인되었다.
한편, 호찌민시 방문자와 관련한 8명의 의심 사례 중 3명은 호찌민시 출신으로 비행편으로 하노이시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나머지 5명은 호찌민시에서 돌아와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들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오늘(7월 12일) 오전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는 코로나19 의심 사례와 관련된 지역을 발표하고 해당 시간에 동일 장소를 방문한 사람들은 확인 즉시 자가 격리 후 의료센터에 연락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구체적인 장소와 방문 시간은 다음과 같다.
[출처: suckhoedoisong]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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