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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 마지막 세금 혜택을 위해 자동차 판매 가속도

Tru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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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초부터 자동차에 대하여 세금 우대 혜택를 중지할 것으로 보여 자동차 시장의 거래는 매일 열기가 뜨겁다. 자동차 판매량은 작년 동기 대비 약 30%~40% 증가했다.

 

1개월이 채 안되는 기간 내에 Euro Auto회사의 자동차 30대가 팔렸고, 고객과 체결한 100개의 판매 계약은 차 인수 인계를 기다리는 중이다. Euro Auto회사가 설립된 후 3년간에 이러한 매출은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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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Toan Cau자동차주식회사의 전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이 많아졌다.

 

베트남 자동차 생산 협의회의 많은 회원회사들은 매주 몇 백대의 자동차 판매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자동차 전시장 담당에 의하면, 고객들은 내년초부터 자동차 구매와 관련된 세금과 비용조정으로 인해 자동차의 값이 인상할 것에 대하여 걱정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2010/01/01부터 등록비는 현행의 5~6%에서 10~12%으로 조정되고, 부가가치 세율은 5%에서 10%로 조정될 것이다.

 

Euro Auto사의 사장 Horst J Herdtle는 지난 기간 동안 자동차 시장의 열기가 뜨거웠던 이유는 세금 조정뿐만 아니라 연말과 구정 기간에 자동차 수요가 많아졌기 때문으로 설명했다.

 

vnexpress : 2009/11/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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