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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호찌민시: 7/15일부터 생산 현장 격리 조건 충족 못하면 일시 운영 중단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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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인민위원회는 어제(7월 13일) 관련 공문 2337/UBND-TH 을 발행해 7월 15일부터 현장 생산 및 격리에 부합하는 "현장 3" 및 "도로1+현장2"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는 사업체는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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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ov]

이에 따르면, 기업들은 생산을 유지하기 위해 현장에서 생산, 현장에서 식사, 현장에서 숙박 등을 포함한 "현장에서 3" 조건을 충족시키거나 근로자들의 거주지 (기숙사, 호텔 및 근로자들의 집중 숙소 등)에서 생산 장소까지 근로자들의 집중 수송만 허용되는 "도로1 + 현장2"의 조건을 충족 시켜야 생산을 유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호찌민시 당국은 현지에서 활동하는 사업체들은 두 가지 방역 생산 조건을 보장하지 못할 경우 7월 15일 0시부터 모든 비즈니스 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호찌민시의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복잡한 상황이기 때문에 검사 및 선별과 추적을 통해 공업단지 및 수출가공구, 첨단기술단지에서 활동하는 근로자들의 감염 사례가 여러 지역 사회로 퍼져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근로자들의 거주지에서 생산지로 또는 그 반대로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코로나19 예방 및 통제와 경제 개발이라는 "이중 목표"를 실현하고 시민들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생산 현장에서 격리하면서 생산을 유지하는 방안을 적용하게 된 것으로 예상된다.

호찌민시 당국은 현장에서 임시 숙소를 운영하면서 생산을 지속하는 업체들에 대해 여러 기관들과 협력해 확인하도록 요청하고, 생산 조직에 참여하는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자비로 7일마다 주기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 구체적인 내용은 공문 2337/UBND-TH 링크에서 다운로드 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vov >> vinatimes: 2021-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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