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총리, 코로나19 방역 관련 새로운 지침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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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코로나19 4차 발병 이후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베트남 보건부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조치를 효과적으로 시행하는 데 중점을 둔 새로운 방역 지침을 총리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출처: Chi Hung/zing]
특히, 보건부 관계자는 코로나19 전염병은 일부 의료 시설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생산 및 비즈니스 시설 및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시의 주거지역, 문화 및 종교 행사 등으로 깊게 침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4차 발병 이후 약 27,000건의 확진 사례와 함께 9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지난 1년 동안 총리는 각 단계의 전염병 예방 요구 사항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염병 예방 조치 시행에 대한 많은 지침을 발표했다. 하지만, 코로나19 전염병 상황이 새롭게 전개되고 있기 때문에 현실에 적합한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의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가지 솔루션을 조정 및 보완한 내용으로 새로운 방역 지침을 총리에게 보고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방역 지침 초안은 2020년 초부터 특히 4차 전염병이 발생한 이후 전염병 예방 및 통제을 진행하면서 얻은 평가 및 교훈을 기반으로 현실에 맞게 조정된 내용으로 작성되었다고 밝혔다.
zingnews >> vinatimes: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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