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동나이성: 대규모 근로자 근무하는 한국계 공장에서 양성 사례로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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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나이성에서 약 42,000명의 대규모 근로자들이 근무하고 있는 한국계 수출용 신발 제조 공장에서 60여 명의 코로나19 양성 사례가 확인되면서 방역 활동을 위해 일시적으로 생산이 중단된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Thái Hà/vnexpress]
현재 회사는 동나이성 보건 당국과 협조해 역학조사 및 검역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7월 19일까지 직원들에게 임시 휴가를 제공하고 전체 생산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 당국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해당 회사에서는 총 17,900여 명의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동나이성에는 약 120만 명이 넘는 근로자들이 있으며, 이중 약 60만 명은 32개 공업단지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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