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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찌민시: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에서의 교차 감염 우려 3~8%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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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어제(7월 15일) 진행된 회의에서 "최근 호찌민시에서 발생한 새로운 확진자들은 대부분 격리 지역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는 이것이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에서 교차 감염이 발생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것을 솔직하게 인정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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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nExpress/Huu Khoa]

또한, 그는 중앙 집중식 격리지역에서 검출된 확진자 중 3~8%는 교차 감염에 의해 발생된 것으로 예상되며, 나머지는 잠복기를 거쳐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언급했다.

그는 우리가 해야 할 일은 격리 구역과 봉쇄된 지역에서의 감염자를 줄이는 것이라고 언급하고, 현재까지 생필품 구매 및 약품 구매 등과 같은 필수 활동과 운영이 허가된 회사들을 위해 근무하기 위한 것 이외에는 밖으로 나가지 않고 집에서 머물러야 한다고 언급했다. 특히, 앞으로 남은 일주일간 지침 16호에 따라 확실하게 사회적 격리를 시행해야 한다고 밝혔다.

호찌민시는 지난 4월말 시작된 4차 발병 이후 오늘(7월 16일) 오전까지 22,500건 이상의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했으며, 지금까지 누적해 130명의 코로나19 관련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현재까지 중앙 집중식 격리 시설에서 14,500여 명이 격리 중이며, 37,000명은 자가 격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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