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은행 여직원 양성 사례 확인으로 직장 및 아파트 봉쇄..., 감염원은 불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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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16일) 저녁 하노이시 보건국은 호안끼엠에 위치한 은행 (25 Ly Thuong Kiet, Phan Chu Trinh, Hoan Kiem/ Vietinbank)에 근무하는 여직원이 양성 사례로 확인되어 역학조사 및 방역을 위해 해당 건물을 일시적으로 의료 봉쇄했다고 밝혔다.
[출처: Thanh Trung/dantri]
오늘 저녁 양성 사례로 확인된 여성의 거주지는 황마이(Hoang Mai)구에 위치한 썬샤인 팔레스 (Sunshine Palace, ở ngõ 13 đường Lĩnh Nam) 아파트도 지역 보건 당국에 위해 의료 봉쇄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양성 사례 여성은 지난 7월 14일부터 38.5℃의 고열과 함께 인후통을 앓기 시작했고 오늘(7월 16일) 하노이 의과대학 병원에 진찰을 받으러 갔다가 기침과 고열로 선별 진료소로 옮겨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샘플 채취 후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까지 진행된 역학조사에 따르면, 양성 사례자는 지난 2개월 동안 하노이에서만 지내온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매일 출근하고 사무실에서 식사 후 집으로 돌아오는 일상을 반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사무실에는 20~30명 정도의 직장 동녀들이 있으며, 가끔 외출하고, 일부 사람들과 접촉이 있었으며,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giadinh >> vinatimes: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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