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재래시장 다음주부터 재개장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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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당국은 다음주 월요일(7월 26일)부터 13개 재래 시장에 대해 엄격한 코로나19 예방 조치를 준수하는 기준으로 운영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VnExpress/Quynh Tran]
운영이 재개되는 재래 시장의 모든 사람들은 코로나19 검사를 받아 "음성"으로 확인되어야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호찌민시 산업통상국에 따르면, 호치민시에서는 어제(7월 18일) 기준 시내 전역에서 46개의 재래 시장이 운영되고 나머지 191개가 일시적으로 폐쇄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호치민시에서는 생필품 및 신선 식품류의 공급이 원활하게 공급되지 않으면서 많은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vinatimes;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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