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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붕따우시: ‘사회적 격리’ 동안 근로자들 오토바이 출근 금지… 등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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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7/18일) 저녁 붕따우시 인민위원회는 지침 16호에 따른 사회적 격리 기간 동안 거리를 이동하는 사람들을 통제하기 위해 강화된 교통 관련 문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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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Q/zing]

이 공문에서는 지역 내에서 활동하는 기업 및 생산 시설에서는 "현장에서 3 (현장 생산/현장 식상/현장 휴식)" 및 '함께하는 3 (함께 작업/함께 차량 이동/함께 거주)"이 기본 원칙에 따라 근로자가 개인적으로 오토바이로 출근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위반시에는 벌금을 부과한다는 계획이다.

만약 "현장에서 3"가 불가능한 경우 기업 조직은 출퇴근 차량을 편성해야 한다. 해당 출퇴근 차량의 좌석은 50%을 초과할 수 없으며, 한 차량에는 20명 이하로 거리두기를 확보해야 한다. 특히, 거주지에서 직장으로 회사 차량을 이용해 출퇴근하는 근로자들은 매 3일마다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의한 코로나19 검사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한, 지방 당국은 근로자들이 근무를 위해 오토바이를 타거나 걸어서 출근하는 행위를 허용하지 않는다. 특히, Chau Duc 지역에서는 근로자가 어떤 상황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회사로 이동하면 안 된다. 위반시 불필요한 외출 행위로 벌금 100~300만동까지 부과된다고 밝혔다.

한편, 배달원 및 시장, 슈퍼마켓, 편의점, 식품공급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도시 안팎을 이동할 때 오토바이를 사용할 수 있지만, 이 때에는 최소 3일 이내에 검사한 코로나19 음성 확인서를 보유해야 한다.

상세한 내역은 붕따우시에서 발행하는 관련 공문을 참조하면 된다.

zingnews >> vinatimes: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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