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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닌성: 식음료 매장에서 테이크아웃만 가능... 코로나 방역 강화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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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당국은 어제(7월 19일)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와 관련된 문서 2142/UBND-XDCB을 발표하고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했다. 문서 내용에는 특히 식당/음료/커피숍/케이터링... 등에서 현장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일시적으로 중단되고 테이크아웃만 가능하다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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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박닌성 홈페이지]

구체적으로 2021년 7월 22일 0시부터 추후 별도의 공지가 있을 때까지 식당, 식음료 매장, 커피숍... 등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고, 쇼핑몰/도매시장/재래시장 및 기타 사업장에서는 온라인 배송을 권장하고 해당 시설에 방문하는 쇼핑객들에 대해서는 QR코드로 의료선언을 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박닌시에서는 시민들이 운동을 하기 위해 거리와 공공 장소로 모이지 않고 5명 이상 집합금지를 요청했다. 특히, 공단 부근 및 근로자들이 묵고 있는 시설, 공장 지대... 등의 지역에서는 재래시장 및 노점상 등의 운영을 금지하도록 요청했다. 

박닌성 당국은 빅닌에서 하노이와 다른 성과 도시로 이동하는 것을 최소화 하도록 요청했다. 한편, 다른 성 및 도시에서 박닌성으로 상품을 운송하는 차량의 경우 등록된 장소에서만 상품을 배송할 수 있으며, 지역 내에서 접촉을 최소화하고 운전자와 탑승자는 최소 72시간 이내에 신속항원검사 또는 RT-PCR에 의한 검사에서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기침 및 발열 증상이 있는 사람들은 임의로 약을 구입하거나 검사하지 말고 즉시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지역 보건 당국에 신고하고 대응 조치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문서 2142/UBND-XDCB을 참고하면 된다.

박닌성 >> 비나타임즈: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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