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 7/22일 0시부터 전염병 발병 지역에서 오는 사람들은 시설 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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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오늘(7월 21일) 저녁 코로나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긴급 조치와 관련된 공문 16/CD-UBND호에 서명하고 공표했다.
이에 따르면, 2021년 7월 22일 0시부터 전염병 발생 지역 (총리 지침 969/TTg-KGVX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는 남부 19개 성과 시 지역)에서 하노이시로 돌아오는 모든 사람들에 (공무 및 전염병 대응 관련자 … 등 제외) 대해 집중 격리 시설에서 격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를 위해 각 지역별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진행 계획을 수립하고, 각 지역의 의료시설을 24시간 체재로 운영하고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하게 처리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를 요청했다.
이 같은 결정은 매일 다른 지역에서 수천 명의 사람들이 하노이시로 들어오면서 지역사회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전격적으로 시행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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