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다낭시: 7/22일 12시부터 비필수 시설 운영 중단…, 이동통제 및 집합금지 등 강화
비나타임즈™
0 0
어제(7월 21일) 저녁 다낭시 당국은 코로나19을 통제하고 퇴치하기 위해 더 강력한 조치가 필요하다는데 동의하여 도시 전체에서 "사회적 격리"를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오늘(7월 22일) 12시부터 시민들에게 필수 활동이나 응급 상황 그리고 비즈니스를 위한 활동 등 반드시 외출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집에 머물도록 권고했다. 또한, 2명 이상 집합금지 가 실시되면 거리두기 2미터를 유지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비필수 시설들은 일시적으로 운영을 중단하고 걷기와 사이클링 등을 포함한 실내외 스포츠 활동을 중단하도록 요청했다. 모든 택시 서비스도 중단되고, 배달 및 호출앱 차량 등도 중단된다.
특히, 지역 경찰 당국은 7월 22일 12시부터 각 지역 출입 관문에서 운영되는 검문소(24시간 운영)을 강화하여 다낭에서 꽝남으로 이동하는 사례를 방지하도록 요청했다. 다낭 지역 출신으로 꽝남에서 근무하는 경우에는 다낭시로 이동하지 말고 현지에서 머물도록 권고했다.
tuoitre/suckhoedoisong >> vinatimes: 2021-07-21
# 관련 이슈 & 정보
- 다낭시, 한국인 관광객들에 무료 코로나 신속 항원 검사 제공 2022-06-03
- 다낭시, 뗏 연휴 이전 강경 봉쇄 소문은 ‘가짜 정보’ 2022-01-18
- 박닌성: 내일(12/1일)부터 야간 이동통제 및 비필수 서비스 중단… 방역 강화 2021-11-30
- 베트남, 코로나19 확진자 다시 증가 추세… 남부에서 전국으로 확산 2021-11-01
- 베트남, 전례 없는 코로나 방역 규제로 외국인 투자자들 이탈 우려 202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