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박닌성: 하노이시에서 돌아오면 음성확인서 필수 등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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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닌성 인민위원회는 오늘(7월 24일) 오후 긴급 공문 2231/UBND-XDCB호를 발행해 최근 하노이시에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해 지역 내 코로나19 방역을 강화하는 조치를 시행했다.
[출처: 공문 캡쳐]
이에 따르면, 하노이시에서 박닌성으로 들어온 사람들은 RT-PCR 또는 신속 검사법에 의해 검사한 72시간 이내의 "음성 확인서"가 필요하며, 만약 음성확인서 없이 도착한 사람들은 즉시 의료기관(5시간 이내)을 방문해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규정했다.
또한,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결혼식 파티를 주최하지 않도록 요청하고 간단하게 축하하는 형식으로만 진행하도록 협조 요청했다. 장례식의 경우에도 한 번에 30명 이하로 진행하되 많은 사람이 한꺼번에 먹고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bacninhtv >> vinatimes: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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