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국회, 정부의 코로나19 비상사태에 따른 방역 대책 협의
비나타임즈@씬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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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오전에 진행된 국회 상임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 방역 강화 대책에 관한 긴급 회의를 개최했다. 향후 사회 및 경제 계획에 따른 코로나19 방역 대책 보고서가 오늘 오후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며, 약 6개월간의 국가예산 및 21년 하반기 해결책에 관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회의에서 보건부 장관은 국가의 코로나19 예방의 현실이 매우 어려운 상황으로 전개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에 따라, 정부와 총리가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신속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출처: Dantri]
회의에서 국회는 정부에 코로나19 예방 대책에 필요한 예산을 최우선 순위로 다루고 필요한 모든 자원을 동원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국회는 국민의 삶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보장하고, 코로나19의 영향을 받은 근로자 및 기업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대책을 제시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dantri>>Vinatimes 2021-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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