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8월부터 한국 입국시 ‘예방접종완료자 격리 면제’ 대상에서 베트남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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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시 총영사관에 따르면,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매월 선정해 발표하는 해외 예방접종완료자의 격리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 변이 대유행 국가에 베트남이 포함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발표된 8월부터 격리 면제가 적용되지 않는 26개 대상 국가는 남아공, 말라위, 모잠비크, 방글라데시, 보츠와나, 브라질, 수리남, 아랍에미리트, 에스와티니, 우루과이, 인도, 인도네시아, 짐바브웨, 칠레, 파라과이, 필리핀, 네팔, 러시아, 레바논, 말레이시아, 베트남, 아이티, 앙골라, 우즈베키스탄, 쿠웨이트, 트리니다드토바고 등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오는 8월 1일부터 1개월 동안 베트남 현지 주재 한국 공관에서 발급해오던 "해외 예방접종완료자 격리 면제서" 발급이 8월 말까지 중단될 예정으로 알려졌다.
비나타임즈: 20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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