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공단내에서 감염자 발생으로 근로자 786명 자가격리 조치

비나타임즈™ 2021.07.27.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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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27일) 저녁 쯩미(Chung My)구 인민위원회는 지역 내에 위치한 푸응이아(Phu Nghia) 공업단지에서 활동하는 봉제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코로나19 감염 사례로 확인되어 해당 공장의 근로자 786명 (하노이시 18개 지역에 분포)에 대해 1차 접촉자(F1)로 분류해 자가격리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감염 사례는 지난 7월 25일 확인되었으며, 회사에 근무하던 근로자로 나타났다.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감염 사례의 역학조사 결과 최대 6,500명이 공업단지와 관련되어 복잡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지역 보건 당국은 방역 작업을 진행했으며, 관련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일부 온라인에서는 "786명의 감염자"라는 내용이 유포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지역 당국 및 경찰에서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에서는 해당 내용은 잘못된 정보라고 확인했다.

[* 내용 추가: 7/28일 오전 가짜 뉴스 관련 내용 추가]

vneconomy >> vinatimes: 20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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