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총리: “지침 16호”보다 강도 높은 방역 대책 적용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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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는 지난 7월 23일 코로나19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관한 상임 사무국의 전반기 시행에 관란 온라인 회의에서 있었던 팜밍칭(Pham Minh Chinh) 총리의 결론을 발표했다.
코로나19 방역 활동과 관련된 그 동안의 성과와 향후 대책 등을 협의하는 온라인 회의에서 베트남 총리는 "질병 확산을 신속하게 차단하기 사람간 교류와 접촉을 제한하기 위해 지침 16호보다 더 높은 수준의 방역 요구 사항을 적용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회의에서는 여전히 사람들간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확보되지 않는 곳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각 지방별로 필수품에 대한 자체 규정으로 아이템을 선정하거나 규제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엇보다 중점을 두어야 하는 것은 확진자들에 대한 빠른 치료로 감염자들을 신속하게 단계별로 분류해 적절한 장소에서 빠른 치료로 회복시키는데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news >> vinatimes: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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