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코로나19 사태로 7월 산업생산지수 약 1.8% 증가에 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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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7월 29일) 발표된 통계청 정기 사회경제 보고서에서는 "새롭고 복잡한 4차 발병으로 올해 7월과 지난 7개월 동안의 산업생산에 부정적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7월 산업생산지수(IIP)는 6월 대비 약 1.*% 상승하는데 그쳤다. 이는 지난 7개월 중 가장 낮은 증가폭 (근무일 가장적은 2월 제외)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출처: vietnamplus/통계청]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7월 전체 산업성장률은 광업 8% 감소, 제조가공업 2.9% 증가, 전력생산 및 배전 6.7% 증가, 수도공급 및 운영 폐기물 처리 4.4% 증가 등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올해 7개월 동안의 산업생산지수는 지난해 동기 대비 약 7.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구체적으로 가공 및 제조 산업은 9.9% 증가 (2020년 동기 대비 4.2% 증가), 전력 생산 및 분배는 8.2% 증가, 물 공급 및 폐기물 폐수 관리 및 처리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광업만 약 6.3% 감소해 전체 증가폭에서 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plus >> vinatimes: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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