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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호치민시: 코로나 영향 받은 VISSAN 생산량 감소해도 돼지고기 공급량 충분할까?

비나타임즈@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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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농업농촌 개발국 관계자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현재 Vissan 회사에서 생산되고 있는 일부 육류 공급에 영향이 예상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 회사에서의 도살 공정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호치민시 전역에 충분한 공급량을 확보하기 위해 관련 부서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으며 대안도 가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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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축장 출처: N.TRI/tuoitre]

실제로 이전에 호치민시의 돼지고기 수요는 하루에 1만 마리 이상이었으나 현재는 하루 6,000~7,000마리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이 제안한 Vissan회사의 돼지고기 도살 및 공급을 중단하라는 내용도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실무그룹에 따르면, 이 회사는 현재 관련 기관들과 협력해 평상시와 같이 육류를 공급하고, 특히 호치민시에 대한 공급은 원활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Vissan은 호치민시 공급되는 돼지고기 공급량의 약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호치민시에서 50개 이상의 판매처 외에도 슈퍼마켓, 상점, 전통 시장 등에 공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치민시 농촌진흥국에 따르면, 호치민시에서 활동하는 도축장 13개 중 현재 3개가 완전히 해체했으며, 일부 대규모 도축장도 코로나의 영향으로 일시 중단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호치민시 전역의 육류 수요량은 충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인원을 증원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등 시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tuoitre >> vinatimes 2021-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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