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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베트남, 코로나백신 접종 우선순위 변경..., 호치민시 우선 대응 요청

비나타임즈@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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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총리가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 정책에 대한 변경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르면, 최전방에 있는 군대 및 자원봉사자, 지역사회 코로나 단체, 고령자, 공급 및 생산에 참여하는 근로자들보다 우선적으로 호치민시에 코로나19 백신을 공급하도록 일정을 조정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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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uckhoedoisong]

어제(7월 30일) 진행된 중앙정부 및 전국 63개의 성과 시 관계자들과 진행된 코로나19 방역 긴급 대책 회의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팜밍칭(Pham Minh Chinh) 총리는 코로나19 변종 바이러스는 매우 위험하고 현재까지는 치료제가 없는 병이라고 밝혔다. 

총리는 향후 경제 위기가 매우 복잡하고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 계속 될 것이며, 경제 위기를 효과적으로 통제하고 국민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이번 코로나19와의 전투는 끝을 알 수 없는 장기전으로 매우 힘들 것이 예상되지만, 백신을 접종하게 되더라도 방심해서는 안 된다고 언급했다. 

총리는 예방이 기본이고 전략이라는 국민들의 의식과 함께 코로나19 백신이 더해져 새로운 상황에서의 예방에 적응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한, 전국 각지에서 예방 접종을 우선으로 실시하고 동나이성, 빈증성, 롱안성, 박장성, 박닌성, 하이즈엉성 등 공업지역에도 우선으로 백신을 할당하도록 당부했다.

suckhoedoisongvn>>vinatimes 2021-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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