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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하노이시 지역마다 다른 ‘시장 가는 표’ 발행..., 짝수 또는 홀수 구분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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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에는 지난 7월 28일 당위원회에서 "쇼핑바우쳐"에 대한 사용 검토가 발표된 이후 각 지역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시장 가는 표"가 발행되고 있다. 이에 따르면, 각 지역 시민들은 짝수와 홀수 날로 구분해 시장 보러 갈 수 있도록 했으며, 일주일에 3차례 공식적인 표를 가지고 시장을 보러 갈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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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infonet]

하노이시 일부 지역에서는 이미 지난주부터 시작한 곳도 있으며, 일부 지역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지역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괄적인 규격이 있는 것도 아니고 각 동 별로 동 인민위원회의 스템프가 찍힌 표를 나눠주고 각 가정 별로 이름과 주소 등을 기입한 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아파트와 같이 동일한 단지 내에 위치한 슈퍼마켓을 갈 때는 별도의 "시장 가는 표"가 필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표는 거주지역을 떠나 도로를 이용하는 경우 검문소를 통과할 수 있도록 보여주는 용도이며, 재래 시장 등을 방문할 때 입구에서 확인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마트, 편의점, 슈퍼마켓 방문 시에는 별도로 확인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vietnamnet >> vinatimes: 2021-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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