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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하노이시: 코로나 발병 상황 매우 복잡…, 시민들에게는 시외로 나가지 않도록 당부

비나타임즈@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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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복합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시민들을 위한 충분한 생필품을 확보하고, 시민들이 시외로 나가지 않도록 관리를 강화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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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ntri]

어제(8월 1일) 저녁 하노이시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총리의 방역 강화와 관련된 공문1063/CĐ-TTg호를 근거로 하노이시의 코로나19 긴급 방역 조치와 관련된 관보 17호를 각 지역 코로나19 방역 관련 기관들에게 발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보의 내용에 따르면, 하노이시 코로나 상황이 여전히 복합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명시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아직도 복잡한 전염병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른 지역으로부터 수도 하노이시로 유입되는 빠른 전염 속도를 가진 감염자 사례도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노이시 인민위원회는 조기에 이를 통제하고 지역사회 내 질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관련 기관 및 개인에게 다양한 주요 사항을 조율하고 관리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보장하는 측면에 있어서 인민위원장은 각 시, 군의 지자체장들이 강력한 지도력을 발휘해 문서에 따른 구체적인 예방 및 방역 조치를 적시에 엄격하고 일관성 있게 시행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하도록 비축해 둔 생활 필수품 및 보건에 필요한 지원책을 바로 엄격한 통제하에 시행해야 하며, 시민들이 자발적이고 능동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방역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대한 동원하고 관련한 홍보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감염자 및 접촉자들에 대한 격리를 수용할 수 있는 시설들을 미리 충분하게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보건부의 경우, 전염병이 악화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한 의료 장비들을 하노이시 예산에 부합하는 범위에서 적합하게 조직하고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수도 사령부는 관할 당국과 협의 하에 시 또는 군 격리소 3,000~5,000곳을 집중 격리시설로 전환하는 방안을 모색하도록 요청했다. 추가적으로 건설부는 집중 격리시설로 이용 가능한 대학의 기숙사 및 교육시설 등을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확대하도록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dantri>>vinatimes 202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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