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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 베트남, 백신 1차 화이자/모더나/시노팜 접종했으면 2차도 같은 종류로 접종

비나타임즈@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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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보건부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코로나 백신 1차로 화이자, 모더나, 시노팜을 접종했을 경우 2차 접종시에도 같은 종류로 접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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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uckhoedoisong]

보건부는 2021년3월부터 현재까지 아스트라제네카, 화이자, 모더나, 시노팜, 스푸트니크 V 등과 같은 백신의 응급 사용 승인을 거쳐 지금까지 사용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국가에서는 연구를 통해 지금까지 1차는 아스트라제네카와 2차는 화이자 백신을 접종 했을 때 효과가 있다고 언급하고 있지만, 접종 후 약간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고 보건부는 밝혔다. 

이미 대규모 백신 접종 경험이 있는 일부 국가에 따르면, 세계 보건 기구의 권고에 따라 2차 백신 주사를 앞둔 이들에게 1차로 맞은 백신 종류와 같은 주사를 놓는 것이 최선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백신의 공급이 아주 제한적일 경우, 접종자의 동의 하에 1차 접종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접종한 사람들에게 2차는 화이자로 접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베트남 보건부는 1차를 아스트라제네카로 접종한 사람에게 2차 접종시에 모더나 또는 다른 제조사의 백신을 혼용하지 않도록 각 지역 보건 당국에 요청했다.  이와 동시에 보건부는 1차 때 화이자, 모더나를 접종한 경우에 반드시 2차때도 같은 종류로 접종하도록 요청했다.

베트남에서는 8월 3일까지 결의안 21호에 따른 대상자들에게 약 700만회 가까이 접종을 완료했고, 이 중 1차는 6,246,333회, 2차는 712,864명으로 나타났다.

suckhoedoisong>>vinatimes 202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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