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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베트남 중부 지방 고위 공무원들 업체와 골프 쳤다 발각..., 역학조사 중 확인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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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4일) 오후 베트남 중부 빈딘(Binh Dinh)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빈딘성 관광국장 그리고 지역 세무국 부국장과 다른 민간기업 관계자 2명과 함께 FLC Quy Nhon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중 코로나19에 감염된 직원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골프를 친 고위 공무원들에 대해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규정 위반 여부를 판단하고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빈딘성에서는 지난 8월 1일 오전 6시부터 총리의 지시령 15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15일 동안 시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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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C Quy Nhon 골프 코스: dantri]

이와 관련한 뀌년(Quy Nhon)시 당국의 보고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일까지 개인 사업체 관계자들 2명과 함께 골프를 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빈딘성 보건 당국의 역학조사 과정에서 확인되었으며, 보건 당국은 이들 4명에 대해 거주지에서 자가 격리 대기 후 보건 당국의 공식적인 격리 조치를 기다리도록 조치했다고 밝혔다.

현재 이들 4명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1차적으로 신속검사키트에 의한 검사에서는 모두 음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vinatimes: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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