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 코로나19 영향 받은 국민과 기업들에 대한 세금 감면 결의안 확정
비나타임즈@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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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5일) 베트남 팜밍칭(Phạm Minh Chính) 총리는 코로나로 영향 받는 국민 및 기업들에 대한 세금 감면 결의안에 대해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다. 총리는 국민과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7월 28일 국회에서 30/2021/QH15 결의안을 제정한 후 바로 재무부가 후속 조치를 진행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코로나19 피해 지원을 위한 세금 감면에 대한 대책은 국민 및 기업들에게 불필요한 행정 절차들을 최소화하여 즉시 시행할 수 있도록 진행하고, 대상자들에 대한 소득세 인하 및 부가가치세 등의 감염이 미치는 영향을 신중하게 평가하고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된 면세 및 감염 정책 적용 기한은 2021년까지 시행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총리는 회의에서 재무부에게 국민 및 기업들의 세금 감면에 대해 충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고, 늦어도 8월 8일까지는 절차에 따라 심의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출하고 2021년 8월 10일까지는 국회 상임위원회에 제출해 검토 후 공포할 수 있도록 진행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부는 각 부서 및 기관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국민 및 기업들을 위한 토지 임대료 감면에 대한 의견들을 종합하여 8월 10일 이전에 정부 및 총리에게 제출하도록 요청했다.
vov.vn >> vinatimes 2021-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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