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총리: “순조롭게 진행되면, 9월에 자체 생산 백신 확보” 백방으로 백신 확보 총력

비나타임즈™ 2021.08.12. 17:06

0 0

오늘(8월 12일) 아침 베트남 총리는 장애물을 계속 제거하고 작업 완료하기 위해 코로나19 자체 백신 연구자와 관련자들이 기업과 당국이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상황에서 국민들에게 백신을 충분하게 접종할 수 있는 가장 빠르고 접근 가능한 방법은 국내 백신을 생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부와 총리의 특별한 관심사라고 밝혔다.

총리는 "궁극적인 목표는 베트남이 곧 자체 생산한 백신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면, 올해 9월에는 국내에서 생산되는 코로나19 백신을 가질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확진자가 대규모로 발생하고 있는 호치민시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백신 접종"이 최선이라고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는 가운데 아직까지 베트남에서는 충분한 백신을 확보하지 못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백신을 수입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을 허가하고 협상을 이어가고 있지만 현재까지는 백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베트남에서 자체 코로나19 백신이 생산되어 국민들에게 접종이 시작된다면 한결 백신 수급에 대한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해외에서 수입하는 백신은 별도의 절차를 거쳐 비용을 지불하고 접종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나노코박스 백신의 3상 임상이 순조롭게 종료되어야 가능한 시나리오로 보인다.

zingnews >> vinatimes: 2021-08-12

# 관련 이슈 &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