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다낭시: 중부 최대 도매시장에서도 감염자 발생으로 일시 의료 봉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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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12일) 정보 다낭시 보건국은 하이쳐우(Hai Chau) 지역 화끄엉(Hoa Cuong) 도매시장에서 소규모 상인과 관련된 6건의 코로나19 감염 사례가 확인되어 8월 12일 오전 7시부터 일시적으로 의료봉쇄 되었으며, 모든 화물 트럭과 컨테이너들은 임시 입고 시점에서 별도 확인 후 조정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처: VnExpress/Dong Hao]
화끄엉(Hoa Cuong) 도매 시장에는 1,400명이 넘는 소규모 상인들이 있으며, 주로 야채와 과일을 도소매하는 시장으로 알려졌다. 지역 보건당국은 해당 지역 상인들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샘플 채취를 완료했으며, 시장을 방문했던 사람들에 대해 긴급 의료선언을 발표한 상황이다.
지난해 초 베트남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이후 다낭시 화끄엉 도매시장이 의료 봉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정확한 재개 시점은 상인들의 코로나19 검사 결과 및 상황을 본 후 결론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nld >> 비나타임즈: 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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