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배송업체 제한 해제로 시 전역에서 물품 배송 재개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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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6일부터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호치민시 모든 지역에서 GrabMart(쇼핑 및 배달) 및 GrabExpress(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Gojek 및 Now와 같은 음식 배달 플랫폼도 호치민시 전역에서 필수 물품 운송을 재개했다. 이에 따라, Gojek은 GoFood 및 GoSend 서비스에 대한 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한편, 8월 18일부터 NowFresh(쇼핑 및 배달) 및 NowShip 서비스를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회사 관계자들은 호치민시 당국이 시민들의 요구 사항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하고 적절한 결정을 내림으로써 고객들의 요구에 응답할 수 있게 된 것을 높이 평가한다고 언급했다.
현재까지 매일 근무할 수 있도록 등록한 배달 기사는 약 8,000명으로 나타났으며, 그 중 절반 정도가 백신 1차 접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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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항은 호치민 시내에 한해서 풀린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