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박닌성 의류회사 2개 일시 중단 및 박장성 확진자 재발… 등

박닌성: 어제(8월 18일)에 박닌성 르엉타이(Luong Tai) 및 쟈빙(Gia Binh) 지역 등을 포함해 성 전체에서 신규 확진자가 8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되어 근로자가 약 2,000명 이상인 의류업체 2곳이 일시적으로 영업을 중단하는 동시에 1차 및 2차 접촉자을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박장성: 지난 며칠 동안 확진자 발표가 없었지만, 어제(8월 18일) 저녁 1건의 양성 사례가 발생한것으로 나타났다. 양성 사례는 레로이(Le Loi) 지역에 거주는 사람으로 현재 역학조사를 통해 밀접 접촉자을 분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낭시: 지난 24시간 동안 도시 전체에서 134건의 확진자를 발표했으며, 이 중 격리구역에서 87건 봉쇄지역에서 13건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34건이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화끄엉(Hoa Cuong) 도매 시장과 관련되어 81건의 신규 확진자를 발표하면서 가장 높은 위험 지역으로 간주되고 있다.

탱화성: 8월 18일 7건의 확진자 발표, 모두 집중 격리지역에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하이퐁시: 해외에서 입항한 선박 승무원 10명 (해외 유입 확진 사례)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확진자들은 집중 격리 장소로 이송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