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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경제 박장성: 지역사회 확진자 발생하자 방역 강화… 일부 비필수 서비스 일시 중단 등

비나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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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4차 발병 초기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표되면서 공장 운영이 중단되는 등 대규모 피해가 발생했던 베트남 북부 박장성 인민위원회는 어제(8월 18일) 긴급 공문 4210/CV-BCD을 발행하고 실내 및 실외 레크리에이션, 엔터테인먼트 및 체육 활동 등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는 코로나19 방역 대책을 강화했다. 이 같은 조치는 해당 지역에서 30일 넘게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다가 어제 오후 지역사회 감염자가 확인되면서 긴급하게 방역을 강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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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출처: suckhoedoisong]

긴급 공문에서는 각 기관에 그 동안 지역사회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느슨했던 방역 대응을 강화하고, 불필요한 모임을 최소화하고 온라인으로 대체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종교시설, 오락 및 엔터테인먼트 시설, 실내외 피트니스 활동 및 국내 관광 등의 서비스를 일시적으로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10명 이상 집합금지 및 거리두기 2미터를 확보하도록 요청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 발열 및 기침 등의 유사 증세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지역 공무원, 군인 등 공공기관 근무자들에 대해서도 기침, 발열, 호흡곤란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각 지역에 대해 위험도에 따라 분류하고 일반적으로 고위험군에 대해서는 3일 마다 정기 선별 검사를 수행하고 일반적인 위험지역에 대해서는 5일마다 정기 검사를 실시하도록 요청했다.

이와 함께, 다른 성과 도시 특히 전염병이 발생한 지역에서 박장성을 오가는 사람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검토하고 확인하여 규정에 따라 시기 적절하게 관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SKDS >> 비나타임즈: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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