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하노이시당위원회 부서기장: 백중절 및 9월 초 연휴 기간 전염병 확산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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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19일) 아침 바딘(Ba Dinh)구 코로나19 전염병 예방 및 통제 현황 시찰을 나선 하노이시당위원회 부서기장 (Nguyễn Thị Tuyến, 50세, 여성)은 다가오는 백중날 (Vu Lan 축제, 베트남 어버이날, 음력 7/15일 (올해는 8/22일), Ghost Festival)을 비롯해 9월 2일부터 시작되는 국경일 연휴 기간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지 않으면 코로나19 전염병이 확산된 위험이 더 커질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찰나선 부서기장 일행: Trọng Toàn/dantri]
부서기장은 "지역사회에서 감염자 사례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지만, 우리가 마음을 놓는 순간 전염병이 매우 빠르게 확산되어 통제하기 어려운 상황에 빠질 수 있다. 특히, 9월 2일 국경일 연휴가 다가오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지키지 않으면 전염병 확산 위험이 커질 것"이라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노이시 당위원회 부서기장은 실제 점검을 진행한 상황을 통해서 보더라도 여전히 지역사회의 일부 거리에서는 노점상들이 산발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을 상기시키면서 지역사회에서 도로 이동허가증 발급을 엄격하게 통제해야 한다고 제안하고 전염병 예방 및 통제 위반 사항을 엄격하게 처리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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