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지시령 16호 최소 일주일 이상 연장될 가능성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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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8월 20일) 오전 Dan Tri 기자와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 소장의 인터뷰에서 "하노이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언제까지 갈까?"에 대한 질문에 대한 답변이다.
[참고사진 출처: Manh Quan/dantri]
하노이시 질병통제센터 소장은 하노이시의 전염병 상황이 여전히 복잡하기 때문에 하노이시는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해 적어도 일주일 이상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답변했다.
특히, 그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지속 여부에 대한 결정 근거를 마련하기 위해 앞으로 1~2일 내에 하노이시의 전염병 상황에 대한 더 많은 결과와 진행 내용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그는 "현재로서는 아무도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으며, 아직까지 결정을 내릴 수 있는 충분한 데이터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판단하기는 어렵지만, 현재 상황에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적어도 일주일 이상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최근 하노이시 당위원회 상임위원회는 하노이시의 질병 확산 위험이 여전이 높고 예측할 수 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사회에서 기침과 발열에 대한 광범위한 검사 및 선별검사에서는 여전히 새로운 사례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 같은 상황은 지역사회에서 완전히 격리되지 않은 감염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하노이시는 지난 8월 8일 오전 6시부터 8월 23일 오전 6시까지 도시 전역을 대상으로 지시령 16호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행하고 있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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