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베트남 8/22일 아침 기준 전국 코로나 현황

오늘(8월 22일) 아침 기준 신규 양성 사례 7건 추가되었으며, 그 중 3건은 지역사회, 4건은 격리 지역에서 확인된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어제(8월 21일) 저녁 하노이시에서는 총 64건의 신규 감염자가 발표되었으며, 링담 HH4C 아파트, Van Chuong 지역, 그리고 동다구의 Van Mieu 지역에서 계속해서 확진자들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8월 21일) 저녁 호치민시에서는 전날 대비 약 709건 증가한 총 4,084건의 신규 확진자를 발표했다. 현재 호치민시에서는 8월 23일부터 한층 강화된 거리두기 시행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특별실무그룹에서 진행하는 특별 물류 시스템과 관련한 준비가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8월 21일) 저녁 다낭시에서는 총 197건의 신규 사례가 발표되었으며, 이 중 75건은 자가격리, 44건은 자가격리, 35건을 봉쇄지역 그리고 43건은 지역사회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낭시의 Hoa Cuong 도매시장의 감염 체인은 여전히 총 104건의 신규 감염 사례를 기록하여 누적 총 699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매시장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감염 클러스터가 다낭시 보건부문을 긴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8월 21일) 저녁 르엉타이(Luong Tai) 지역에서는 1차 접촉자(F1) 1,478건과 2차 접촉자(F2) 4,458건을 분류하고 검토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성내에서는 현재까지 총 79명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4명은 중중으로 나타났다.

어제(8월 21일) 응에안성 질병통제센터에 따르면, 전체 지역에서 총 68건으리 신규 감염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이 중 34건이 지역사회 감염자로 확인되었다. 특히, 지역 내 약 1,200명이 근무하는 공장에서 감염 사례 3건을 확인하면서 추가 발생이 예상되고 있다.

응에안성은 현재 500병상 규모의 치료용 야전 병원 3개를 운영하고 있지만, 갑자기 감염자가 증가함에 따라 2개의 야전 병원을 추가로 건립할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