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육군 및 경찰 포함된 특별실무그룹 이동통제 활동 개시

비나타임즈™ 2021.08.2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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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에 배치된 육군 특별실무그룹과 경찰이 오늘(8월 23일) 0시부터 호치민시 312개 구와 군의 검문소에서 이동 통제를 강화하고 차량 점검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하기 시작했다. 검문소에서는 경찰과 군인 2명이 운전자의 도로 이동허가증과 신분증을 약 5분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를 위해 투입된 군인들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로 알려졌으며, 3일마다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군은 검문소 이외에도 12개 지역에서 활동하는 10개의 이동점검반 및 33개의 순찰대에도 합류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외에도 호치민시 12개 관문지역과 21개 구 및 투득시에 약 300개 이상의 작업 그룹을 배치해 전염병 예방 규정 준수를 통제하고, 사회보장패키지를 배송하고, 각 가정에 음식 및 의료 지원 활동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