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다낭시: ‘있는 곳에서 그대로’ 3일 더 연장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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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부 다낭시에서 지난 8/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시행된 강화된 거리두기 단계인 “ai ở đâu ở đó (있는 곳에서)”가 오늘(8/23일) 종료될 예정이었지만, 인민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3일 더 연장된 것으로 알려졌다.
[강화된 거리두기 시행중인 다낭시: VNA]
강화된 거리두기가 시작되면서 다낭시에서는 총 83만 명 이상의 검체을 채취하는 대규모 검사를 실시해 약 1,000건의 양성 사례를 확인했으며, 가구별 샘플링 검사를 통해 280건 이상의 사례를 감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낭시에서는 연장된 3일 동안 강력한 봉쇄를 유지하면서 대규모 검사를 실시해 지역사회에서 감염자를 선별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vtv >> 비나타임즈: 2021-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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