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코로나 통제지점에서 위조 및 규정위반 서류 제시 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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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시에서 운영되는 전염병 통제소를 통과하기 위해 이동허가증서류 위조, 이동허가증 매매, 규정을 위반한 이동허가증 발급 등의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참고사진 출처: vtv]
이 같은 내용 중에는 사업주가 직원이나 친인척들의 이동을 위해 규정에 맞지 않는 이동허가증을 발급해 주거나 위조하는 경우가 발생해 현장에서 근무하는 단속 요원들의 고충이 더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떤 경우에는 날짜도 목적지도 서명도 없는 경우도 있으며, 어떤 배달원들은 이동허가증이 유효하지 않아 다시 되돌아 가는 등 다양한 문제점들이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동허가증을 악용하거나 엉뚱한 용도로 사용하는 것 이외에도 최근에서 이동허가증을 매매하는 사례까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에서는 여행허가증을 위조하는 등 실효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유효하지 않은 이동허가증을 발급하는 단위 및 사업체를 확인하고 검토한 후 엄격하게 처리하는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 현장의 목소리라고 전했다.
vtv >> 비나타임즈: 2021-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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