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미국 해리스 부통령, 미국-베트남 관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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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공식 방문한 미국 카멀라 해리스 (Kamala Harris) 부통령은 오늘(8월 25일) 오전 주석궁에서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국가 주석과의 회담에서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시키기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보자"고 언급했다고 대표단과 동행한 백악관 출입기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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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Reuters]
또한, 회담에서 해리스 부통령은 "미국 부통령으로서 최초로 베트남을 방문하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미국과 베트남 간의 관계 강화에 초점을 맞춰 효과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바라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VTV는 보도를 통해 응우옌 쑤언 푹(Nguyen Xuan Phuc) 국가 주석은 베트남이 지속적이 자주적인 외교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어 평화, 안정, 번영 그리고 지역 및 세계 발전에 긍정적인 기여를 할 준비가 되어있다고 답변했다고 밝혔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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