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박닌성: 지역사회에서 또 양성사례 발생… 감염 경로는 미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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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26일) 저녁 박닌성 보건국에 따르면, 지역사회에서 감염 사례가 1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아직까지 감염원은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사회 감염자 발생 지역: nld]
확진자는 MPA씨(여, 18세)로 박닌성 낌썬(Kim Son) 지역에 위치한 고등학교에서 지난 7월 11일 졸업시험을 마치고 집에 머물며 어머니가 물건을 판매하고 있는 지역 시장에서 어머니를 도와 물건도 팔고 청소를 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주로 4명의 가족 및 조부모와 밀접 접촉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지난 8월 22일부터 발열,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고, 검체 채취 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초기 역학조사에서 19명의 1차 접촉자(F1)를 분류해 집중 격리 지역으로 이송한 것으로 알려졌다.
nld >> 비나타임즈: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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