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교통부, 상품 물류 유통 방해하는 각종 규제 철폐…, 지방별로 검문소 운영 제각각
비나타임즈@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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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교통부는 각 지방자치단체에 역내 물류 화물 운송에 대한 총리의 지시와 부합하지 않는 지방 자체에서 발행한 불필요한 내용이 포함된 각종 공문을 즉시 폐기하도록 요구했다.
이에 앞서 어제(8월 26일) 진행된 회의에서 총리는 교통부가 각 성과 성까지 원활한 물류 유통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황을 파악하고 일관적인 규정에 따른 방역 통제 검문소 운영이 유지될 수 있도록 통합 관리를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사진 출처: Duy Hieu/zing]
교통부에 따르면, 현재 일부 성과 시에서는 현지 운전기사로 교체를 요구하거나 코로나19 검사지 유효 시간을 보건부에서 규정한 72시간보다 짧은 24시간 혹은 48시간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지역마다 다른 규정이 적용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 검사지가 여전히 유효하지만 운전자들에게 재 검사를 요구하면서, 지방으로 진입하려면 사전에 상공부에 화물 운송 수단 등록을 해야 한다고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총리는 어제(8월 26일) 회의에서 각 성과 시의 지방자치단체에게 코로나19 방역 대책 강화에 대해 조치에 대한 공문1102/2021호에 따른 규정을 엄수하도록 강력하게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교통부는 시기와 장소에 관계없이 안전한 물류 운송 및 유통을 보장하기 위해 각 지방자치단체와 협의하도록 긴급 지시하고, 관련 검토 결과를 내일(8월 28일) 오후 3시까지 교통부에서 총리에게 요약 보고하도록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zingnews >> 비나타임즈: 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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