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약 6일간 고위험 지역에서 140만건 검사, 양성율 약 3.8%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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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시 질병통제센터(HCDC)는 오늘(8월 29일) 정오에 지난 8월 23일 0시부터 시작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동안 코로19 검사를 강화했으며, 약 6일 동안 고위험 지역에서 약 1,436,922건의 속성검사 샘플을 확보했으며, 이 중 54,498건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양성율은 약 3.8% 수준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호치민시 보건 당국에서는 "레드존"과 "오렌지존"에서는 2일 간격으로 모든 거주자들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에 의한 속성검사를 진행하고, "그린존" 및 "옐로우존"에서는 7일에 한번씩 속성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와는 별도로 "옐로우존"을 대상으로 하나의 키트에 5건을 풀링하고, "그린존"에서는 10건의 샘플을 한번에 플링해 rt-PCR 검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dantri >> 비나타임즈: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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