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베트남에서 코로나 방역 최전선에 참여한 경찰 2,000명 감염,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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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월 30일) 진행된 냐베(Nha Be)지역 야전병원 개원식에 참석한 응옌 주이 응옥 (Nguyen Duy Ngoc) 공안부 차관은 경찰이 코로나19 전염병 최전선에 참여한 지 1년이 넘은 상황에서 경찰 2,000여 명이 감염되었으며 이 중 1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사진: 보건부/vnexpress]
어제 개원된 푹록(Phuoc Loc) 야전병원에서는 전염병 최전방에서 활동하는 공안부 소속 경찰 등의 치료를 위한 300병상 규모의 야전병원으로 증가하는 경찰 감염자들을 치료할 수 있는 시설이다. 야전병원은 지난 8월 22일 착공해 약 5,300㎡의 규모로 7일 만에 완공되었으며, 약 1,500명 이상의 근로자들이 밤샘 작업을 거쳐 완공된 것으로 알려졌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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