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베트남, 나체로 격리시설 입소 완강하게 거부한 여성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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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중북부 응에안(Nghe An)성 경찰은 지난 8월 29일 중앙집중식 격리시설 입소 규정을 위반한 여성을 기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격리시설 입소를 거부하는 여성: cand]
문제의 여성(48세) 지방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격리시설 이동 명령을 수행하기 위해 방문한 보건 당국자들의 접근을 저지하기 위해 문을 걸어 잠그고 옷을 벗고 욕설을 퍼부으며 저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2시간 동안 실랑이를 벌였던 여성은 결국 중앙집중식 격리 시설로 이송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이 과정에서 공무원들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기소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cand >> 비나타임즈: 202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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