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호치민시: 전자상거래 플랫폼들 고위험 지역에서 배달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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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플랫폼인 라자다와 쇼피가 호치민시의 고위험 지역에서 배송을 시작했으며, 티키 (Tiki)와 센도 (Sendo) 측도 조만간 배송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고사진 출처: vnexpress]
호치민시가 고위험 지역에서 매일 코로놔19 검사를 진행하고 안전한 지역에서는 주 2회씩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는 조건으로 택배 운영을 재개할 수 있도록 기준을 정한 후 라자다는 투득시, 1군, 12군, 고밥군, 빙떤군, 빈타잉군, 빙차잉군, 혹몬군 등 고위험 지역에서 지난 배송을 시작했으며, 조간만 택배 기사 숫자는 더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택배 기사들은 별도의 근무조를 편성해 의료선언을 한 후 매일 건강 모니터링을 하면서 비접촉식으로 배송을 하고 있다고 밝혓다. 라자다에 따르면 신선식품, 헬스케어, 책과 문구류 등 3가지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높은 편이라고 언급했다.
vnexpress >> 비나타임즈: 202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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