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하노이시: 택배기사 활동 시간 지정 제안… 음성확인서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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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9/3일) 오후 하노이시 교통국 관계자는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코로나19 전염병 예방을 보장하기 위해 택배 기사의 활동과 관련된 사항을 하노이시 인민위원회에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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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사진 출처: VNA]
이에 따르면, 택배 기사는 매일 09:00~20:00 사이에 오토바이를 이용한 배달 기사의 운송, 상품, 소포 및 우편물을 배달할 수 있도록 허가하고, 배달 기사들은 보건 부분의 규정에 따라 RT-PCR 또는 신속항원검사에 의한 음성확인서(72시간)을 보유해야 하는 내용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교통부는 시 인민위원회에서 보건부에 지시해 코로나19 검사의 자가 조직과 관련된 지침을 연구하고 개발해 각 단위 및 단체, 조직별로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도록 검토 요청했다고 밝혔다.
vtv >> 비나타임즈: 2021-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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